정치정상빈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이틀째인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뒤 첫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이 대통령은 각 부 장관들과의 첫 공식 회의 자리인 만큼 국정 연속의 중요성과 공직 기강 확립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또, 오늘 오후 별도로 안전치안 점검 회의도 열어 국가 안전 시스템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편, 국무총리 직무대행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어제 이 대통령에게 국무위원 전원의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 대통령은 이중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사표만 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