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정우
김민석 국무총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 날인 오늘, 서울 노원구의 24시간 순대국밥집을 찾아 환경공무원들과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이 민생회복쿠폰 신청 첫 날인데,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많이 될 거란 기대가 있다″는 식당 주인의 말에 ″24시간 돌리는 게 참 쉽지 않은데 새벽 시간에도 찾아오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환경공무원들을 향해 ″차량 때문에 위험한 건 없느냐″면서 안전 관리 사항을 물었고, 환경공무원들은 ″위험한 건 사실이지만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일하기 때문에 위험요소는 최소화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