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기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합니다.
권향엽 신임 당 대변인은 정 대표와 최고위원들 간 간담회 직후 취재진에 ″정 대표가 내일 오전 9시 나주에서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당선 소감에서도 ″내일 당장 다시 수해복구 현장 속으로 달려가겠다″며 ″어려움에 처한 국민과 함께 땀 흘리고 함께 눈물 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도 전국 곳곳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자 선거운동 일정을 중단하고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을 도운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