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대만 인근 해상서 제주 선박 전복‥승선원 10명 중 6명 구조

입력 | 2025-02-03 23:40   수정 | 2025-02-03 23:42
대만 인근 해상에서 제주 선박이 전복돼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제주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오늘(3일) 밤 10시쯤 제주 서귀포 남쪽 833km, 대만 북동방 약 98해리 해상에서 48톤 규모 선박 136다누리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국은 ″승선원은 모두 10명으로 파악됐고 이 가운데 현재까지 6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으며, 제주해경은 사고 현장에 경비함정을 급파했습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외교부, 해경 등과 협력해 주변국의 구조 세력 지원 등에 만전을 기하고 인근 국적 선박에 구조활동 참여를 요청해 안전에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