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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연
퇴근길 덮친 '기습 폭설'에 서울 곳곳 눈길 사고
입력 | 2025-02-06 23:54 수정 | 2025-02-06 23:57
퇴근 시간을 앞두고 갑자기 내린 폭설에 서울 곳곳에서 눈길 미끄러짐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관악구 봉천동 서울대입구역 사거리 근처에선 저녁 7시 반쯤 자동차 한 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봇대를 들이받았고, 비슷한 시각 성북구 정릉동에서도 경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옆으로 뒤집혔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5시 반쯤엔 중계동 상계주공 4단지 앞 도로에서 차량들이 미끄러지면서 2중 추돌 사고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