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홍의표

충남 서천서 돈사 화재‥새끼 돼지 1천여 마리 폐사

입력 | 2025-02-16 07:07   수정 | 2025-02-16 07:08
어제저녁 7시 50분쯤 충남 서천군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3동이 타고 새끼 돼지 1천1백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 9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