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인천 남동구 아파트서 화재‥2명 부상

입력 | 2025-02-23 08:28   수정 | 2025-02-23 08:28
오늘(23일) 새벽 3시 반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세대에 살던 50대·20대 부녀가 화상을 입었고, 주민 23명이 대피하고 8명이 구조되는 등 새벽 시간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제공: 인천 공단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