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해선

헌재 앞 경찰 바리케이드 부순 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입력 | 2025-02-24 13:33   수정 | 2025-02-24 13:34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의 바리케이드를 부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 밤 11시 30분쯤 헌법재판소 앞에 설치한 경찰의 바리케이드를 파손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만 ″윤 대통령 지지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남성을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