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승우B

경찰, '도박 의혹' 국민의힘 용산구의원 입건 전 조사 착수

입력 | 2025-02-27 18:21   수정 | 2025-02-27 18:21
경찰이 국민의힘 소속 용산구의원이 상습적으로 도박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국민의힘 소속 이 모 용산구의원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 사이 경기 광주와 여주에서 수차례 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토대로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 구의원은 ″친구들과 내기를 한 것으로, 판돈은 없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