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우

울산 남구 분식집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 2025-02-27 21:45   수정 | 2025-02-27 21:45
오늘(27일) 오후 8시 반쯤 울산 남구의 한 초등학교 앞 분식집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방 안이 불에 그을리고 간판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조리 중이던 음식물에서 불이 붙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