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은

영동고속도로서 승용차 2대 추돌해 화재‥4명 경상

입력 | 2025-02-27 23:04   수정 | 2025-02-27 23:04
오늘(27일) 저녁 6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주변을 달리던 SM7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M7 운전자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고 충격으로 SM7 승용차 엔진 쪽에서 발생한 화재는 30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