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사회
정한솔
'행인 폭행 혐의' 래퍼 산이, 검찰서 기소유예 처분
입력 | 2025-03-04 15:16 수정 | 2025-03-04 15:16
휴대전화로 지나가던 행인을 때린 혐의를 받는 래퍼 ′산이′, 정산 씨가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 서부지검은 특수상해 혐의로 넘겨진 정 씨에 대해 범죄 혐의는 인정되지만 정도가 가볍다고 판단돼 재판에는 넘기지 않는,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 앞에서 행인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는 취지로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