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서영

서울시, 오는 12일 '서울사랑상품권' 745억 원 추가 발행

입력 | 2025-03-05 11:01   수정 | 2025-03-05 11:01
서울시가 소상공인과 골목 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 745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합니다.

서울 시내 모든 자치구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월 30만 원까지 살 수 있고, 최대 10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습니다.

출생 연도 홀수 구매자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짝수 구매자는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서울페이 플러스′ 앱에서 상품권을 살 수 있습니다.

발행 당일인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서울페이 플러스 앱의 ′가맹점 찾기′와 ′상품권 선물하기′ 기능이 일시 중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