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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진
충북 영동서 난 산불 3시간 만에 진압‥1명 화상
입력 | 2025-04-08 22:23 수정 | 2025-04-08 22:23
오늘 오후 3시쯤 충북 영동군 임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근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산림 2.8헥타르가 탔습니다.
헬기 6대와 장비 34대, 진화 인력 190여 명을 투입한 산림 당국은 3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산림당국은 벌목 현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