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지

서울 관악구 재개발구역 균열 도로 보수 완료‥하루 만에 통행 재개

입력 | 2025-04-15 19:21   수정 | 2025-04-15 19:21
노면이 갈라져 통제됐던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 인근 도로 2개 차로가 보수를 마쳐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관악구는 어제 오후 균열 도로 보수 공사를 시작해, 오늘 오후 5시 반쯤 작업을 마친 뒤 차량 통행을 승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조사 결과 땅꺼짐 현상이 아니라, 얼었던 도로가 녹으면서 균열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