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혜리

서울 서대문구서 택배 차량에 치인 70대 경비원 중상

입력 | 2025-04-16 03:07   수정 | 2025-04-16 03:10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쯤, 서대문구 한 초등학교 후문 경사로에서 미끄러진 택배 차량에 70대 경비원이 치였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에 운전자는 없었고, 경비원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