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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우
화성 폐차장 폐유 보관 컨테이너 불‥40대 남성 2도 화상
입력 | 2025-04-24 09:31 수정 | 2025-04-24 09:31
오늘 오전 7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얼굴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폐유 1천 5백리터 가량을 보관하고 있던 컨테이너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소방당국은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폐유를 처리하다 유증기 폭발로 불이 났다″는 폐차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