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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화성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서 불‥한때 대응 1단계
입력 | 2025-04-30 20:06 수정 | 2025-04-30 22:34
오늘 오후 5시 45분쯤 경기 화성시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6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폐기물이 40톤 넘게 타면서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용접 중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