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차현진

서울 강서구 가양동 아파트서 불‥2명 부상·30여 명 대피

입력 | 2025-05-05 19:40   수정 | 2025-05-05 21:17
오늘 오후 5시 반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8층 계단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31명이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계단참에 세워져 있던 전동휠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