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변윤재

영등포구 문래동 15층 아파트 지하창고서 불‥주민 4명 연기 흡입

입력 | 2025-05-18 14:22   수정 | 2025-05-18 14:24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지하 1층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현장에서 처치를 받아야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