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인

경기 부천서 차량 7중 추돌로 5명 부상‥운전자 "급발진" 주장

입력 | 2025-05-19 12:40   수정 | 2025-05-19 12:41
어제 오후 3시 반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으며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여성의 주장에 따라 사고 차량에 대해 국과수에 급발진 여부 감정을 의뢰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