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한솔

김포 어린이집에서 목에 이물질 걸린 2살 아이 사망

입력 | 2025-05-22 19:53   수정 | 2025-05-22 19:54
오늘 오후 3시쯤 경기 김포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간식을 먹던 2살 남아의 목에 이물질이 걸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아동은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와 어린이집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어린이집 측의 과실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