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연

전남 고흥 축사에서 50대 남성 지게차에 깔려 숨져

입력 | 2025-05-25 15:17   수정 | 2025-05-25 15:32
어제 낮 12시쯤 전남 고흥군 두원면의 한 축사에서 50대 남성이 지게차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축사를 방문한 택배 기사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이 지게차를 이용해 혼자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