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서영

천안논산고속도로서 도로 공사하던 외국인 작업자, 차에 치여 숨져

입력 | 2025-06-13 07:56   수정 | 2025-06-13 07:57
어젯밤 11시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방향 탄천휴게소 근처에서 승용차가 도로 공사를 하던 작업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외국인 남성 작업자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며 운전자가 작업 현장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