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형

충북 옥천 식품제조업체 건물 불‥진화하던 20대 화상

입력 | 2025-06-23 00:08   수정 | 2025-06-23 01:23
어젯밤 9시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에 있는 한 식품 가공·제조업체 건물 바깥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지만, 업체 대표 아들인 20대 남성이 불을 끄려고 시도하다 등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외부 야적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