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솔잎

경기 시흥시 온수매트 제조공장서 불‥2명 대피

입력 | 2025-07-03 19:16   수정 | 2025-07-03 19:17
오늘 낮 2시 50분쯤 경기 시흥시 마산동의 한 온수매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다세대주택 거주자 2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공장이 모두 전소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바깥에 쌓여 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