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다영

상가건물 에어컨 실외기 누전 추정 화재‥1명 경상

입력 | 2025-07-14 14:28   수정 | 2025-07-14 14:32
오늘 오후 12시 반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있던 여성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