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경미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4단계 중 3단계인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해수부는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 1단계를 설치해 현장 대응 상황을 매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해성 해파리 대량 출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수협, 어업인단체 등과 민관합동 해파리 구제 활동을 강화합니다.
해수부는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방자치단체에는 추가로 예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