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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기름 넣던 람보르기니에서 불‥운전자 등 2명 부상
입력 | 2025-08-02 19:49 수정 | 2025-08-02 19:50
서울 강남의 한 주유소에 있던 고가의 외제 차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저녁 8시 54분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유소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에 주유하던 중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와 주유소 직원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와 인원 85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인 밤 9시 21분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