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서울 여의도서 1톤 트럭이 중앙분리대·가로등 들이받아

입력 | 2025-08-11 03:29   수정 | 2025-08-11 03:31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환승센터 근처를 달리던 1톤짜리 화물차가 도로 중앙분리대와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가로등이 쓰러지고 연석 일부가 부서졌는데,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약물 복용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