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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아크로비스타 담벼락에 "이재명 구속" 낙서한 여성 현행범 체포
입력 | 2025-08-14 21:43 수정 | 2025-08-14 21:43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단지 담벼락에 이재명 대통령과 특별검사를 비방하는 낙서를 쓴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여성은 오늘 오후 아크로비스타 담벼락에 ″이재명 구속해″, ″특검 하야해″ 등을 빨간 매직으로 낙서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담벼락에 낙서하는 여성이 있다는 아파트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여성을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