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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정읍 필터 공장 폭발 사고로 치료받던 50대 노동자 사망
입력 | 2025-08-14 22:17 수정 | 2025-08-14 22:17
전북 정읍의 한 자동차용 필터 제조 공장에서 에어탱크 폭발사고로 치료를 받던 노동자가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오늘 저녁 7시 40분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50대 노동자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오전 11시쯤 정읍시 북면 자동차용 필터 공장에서 에어탱크가 폭발해 노동자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