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명노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유격수로 처음 나서 안타 없이 수비에서 실책만 하나 기록했습니다.
김혜성은 홈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 시범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삼진과 중견수 뜬공 2개로 3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6회 수비에서 교체됐습니다.
1회초 수비에서 땅볼 타구를 제대로 잡지 못해 실책을 범한 김혜성은 그제 시범경기 개막전 1타수 무안타 1볼넷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다저스는 10대11로 패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