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잉글랜드 챔피언십 스토크시티의 배준호 선수가 풀타임 활약하며 리그 2호골을 터뜨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미들즈브러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팀이 1대0으로 뒤진 전반 45분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16일 스완지시티 전에 이어 열흘 만에 리그 2호골을 신고한 배준호는 올 시즌 공격포인트를 2골에 도움 5개로 늘렸습니다.
하지만 팀은 후반에만 두 골을 더 허용하며 1대3으로 패해 리그 20위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