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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 월드컵 매스스타트 은메달‥13개월 만에 입상

입력 | 2025-03-03 09:48   수정 | 2025-03-03 09:48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정재원 선수가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정재원은 네덜란드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 48초 43의 2위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스프린트 포인트 54점으로 준우승했습니다.

올 시즌 부상 여파로 고전한 정재원은 지난해 2월 은메달 이후 13개월 만에 입상하며 시즌 첫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