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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
배드민턴 서승재-김원호, 13년 만에 전영오픈 남자복식 우승
입력 | 2025-03-17 03:35 수정 | 2025-03-17 03:41
배드민턴 서승재-김원호 선수가 13년 만에 전영오픈 대회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 43위의 서승재-김원호 조는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대회 결승서 세계 18위 인도네시아의 카르난도-마울라나 조를 상대로 2 대 0으로 완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남자복식 정상에 오른 건 지난 2012년 정재성-이용대 조 이후 13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