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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석
프로야구 롯데, 새 외국인 투수로 좌완 감보아 영입
입력 | 2025-05-14 14:02 수정 | 2025-05-14 14:03
프로야구 롯데가 새 외국인 투수로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던 알렉 감보아를 영입했습니다.
롯데는 ″다저스에 이적료 10만 달러를 지불하고 연봉 30만 달러, 옵션 3만 달러 등 총액 33만 달러에 감보아와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으로 결별한 반즈의 대체자로 영입된 감보아는 평균 시속 151킬로미터의 강속구를 구사하는 왼손 투수로, 빅리그 경험 없이 마이너리그 통산 13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