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진석
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 중인 탬파베이의 김하성 선수가 마이너리그 세 번째 재활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김하성은 세인트루이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멤피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은 뒤 희생플라이로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후 타석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나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트리플A 타율은 2할로 떨어졌습니다.
강우 콜드로 7회까지만 펼쳐진 경기에서는 팀은 난타전 끝에 11 대 8 승리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