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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듀플랜티스, 남자 장대높이뛰기 '6m28'‥세계신기록 경신
입력 | 2025-06-16 11:11 수정 | 2025-06-16 11:11
장대높이뛰기 최강자 스웨덴의 듀플랜티스가 개인 통산 12번째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듀플랜티스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6m28을 넘고 우승을 차지해 자신이 보유했던 6m 27의 세계기록을 약 3개월 만에 갈아 치웠습니다.
오는 9월 도쿄 세계선수권 3연패를 노리는 듀플랜티스는 ″기술적으로 6m30 도전도 불가능하지 않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