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명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와 LA 다저스 김혜성 선수가 27일 만에 다시 만나 3안타씩을 주고받았습니다.
이정후는 다저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회 말 2타점 역전 결승 3루타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팀의 8대7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다저스의 8번 타자 겸 2루수로 나선 김혜성도 4타수 3안타에 도루 2개를 기록하며 제 몫을 다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 5푼 1리로 올랐고, 김혜성은 3할 4푼 9리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