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임소정
미중 무역갈등이 고조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90일 유예로 뉴욕증시가 폭등한 지 하루 만인 현지시간 10일 미 증시 3대 지수가 급락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14.79포인트 떨어진 39,593.6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는 전장보다 188.85포인트 내린 5,268.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37.66포인트 16,387.31에 각각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