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천현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이번 주 중국의 ′경제수도′인 상하이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내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중국과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가 무역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시 주석이 상하이를 방문한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시 주석의 상하이 방문은 2023년 11월 이후 1년 5개월 만으로 당시 시 주석은 상하이 선물거래소 등을 시찰하며 상하이가 금융 중심지로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술 분야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