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승은

국제유가 2%대 상승‥S&P500 선물 0.35% 하락

입력 | 2025-06-23 10:07   수정 | 2025-06-23 10:07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공습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현지시각 22일 저녁 7시 50분 현재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2.56% 오른 배럴당 75.73달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장 직후엔 배럴당 78.40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은 2.29% 오른 배럴당 78.77달러에 형성됐는데, 이 역시 개장 직후엔 배럴당 81달러까지 뛰어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