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승은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산불 진화를 위해 출동한 소방관이 현장에서 매복 중이던 괴한의 총격을 받아 최소 2명이 사망했습니다.
AP·AFP통신과 CNN방송에 따르면 아이다호 코들레인의 캔필드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중이던 소방관들을 향해 괴한들이 매복한 채 총격을 가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정확한 사상자 수가 파악되지 않았지만, 수사 당국은 최소 두 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이들 모두 소방대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의 수나 범행 동기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