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재용

애플 영화 'F1' 흥행‥이번주 총매출 3천억 달러 전망

입력 | 2025-07-06 05:46   수정 | 2025-07-06 05:47
애플이 자체 제작한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가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2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F1′의 전 세계 매출이 이번 주말 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를 통해 자체 영화를 공개해 왔으나, 2023년 ′플라이 미 투 더 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극장 개봉을 통한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