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성원

미국, 유럽 안티파 4개 조직 국제테러리스트 지정

입력 | 2025-11-14 04:29   수정 | 2025-11-14 04:29
미국 국무부가 반 파시즘 운동인 ′안티파′와 관련해 유럽 조직 4곳을 ′특별지정 국제테러리스트′와 ′해외 테러 조직′으로 지정한다고 현지시간 13일 밝혔습니다.

독일에 기반을 둔 ′안티파 오스트′와 이탈리아 기반의 ′비공식 무정부주의자 연맹·국제 혁명 전선′, 그리스 기반의 ′무장 프롤레타리아 정의′와 ′혁명적 계급 자기방어′가 대상입니다.

안티파 오스트의 경우 2018년부터 수년간 자신들이 파시스트나 우익 진영이라고 판단한 개인들을 여러 차례 공격했고 나머지 단체도 정부나 경찰, 법원 등에 폭탄 공격 등을 감행했다고 미 국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미국 내 모든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국민들은 이들과의 사업이나 거래가 전면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