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인
서울 관악구의 어린이공원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다치게 한 1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 오전 남성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남성은 어제 낮 2시 반쯤 관악구 무궁화어린이공원 입구에서 흉기를 휘둘러 70대 여성과 10대 남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들은 머리, 손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직후 도주한 남성은 신고 10여 분 뒤 약 150미터 떨어진 곳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