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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방역패스 의무화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 조치를 2주 더 연장하고 백화점과 대형마트에도 방역패스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방역조치로 인한 내년 1분기 소상공인의 피해보상을 위해 5백만원을 먼저 지급하고 나중에 정산하기로 했습니다. 조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조희형
- 李, 코로나 '민생 행보'‥尹, 충북서 불심 잡기 2021년 마지막날인 오늘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코로나19 거점병원을 찾는 민생행보를 이어갔습니다. 1박2일 동안 대구경북 지역을 찾았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은 충북을 찾아 불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김재경 기자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 김재경
- '피선거권 만 18세' 공직선거법 개정안 의결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총선·지방선거 피선거권 연령 기준을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추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은 총투표수 226표 중 찬성 204표, 반대 12표, 기권 10표로,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고3 학생도 선거일 기준 생일... 조명아
- 北, 노동당 전원회의 5일째‥내일 김정은 연설 공개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를 김정은 집권 이후 가장 긴 5일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까지 진행된 전원회의 소식을 전하며 "4일차 회의에서 결정서 초안에 보충할 건설적 의견들을 종합해 최종 심의했으며 전원회의는 계속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오늘 진행될 마... 손령
- 美, 추가 접종 간격 5개월로‥청소년도 승인할 듯 하루 평균 코로나 확진자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입원 환자수가 빠르게 늘면서 의료 역량이 한계에 다다를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과 시카고 등에서는 새해맞이 행사를 취소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성호 특... 박성호
- 올해 물가 2.5%↑‥10년 만에 최고 상승폭 올해 소비자물가는 지난 해에 비해 2.5% 올라 1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올해 물가는 후반부로 갈수록 상승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 특히 4분기에는 내내 물가 상승률이 3%대를 보였습니다. 농축수산물 가격이 고공행진 한 데다 유가가 많이 올랐고 소비... 김희웅
- 中 왕이 "중·러 협력하면 패권주의 승리 못 해"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미국을 겨냥해 "중국과 러시아 두 강대국이 협력을 강화하면 패권주의가 승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이 부장은 어제(30) 관영 신화통신과 CCTV의 합동 인터뷰에서 "중·러는 세계적인 영... 김정원
- [날씨] 세밑 한파 기승‥맑은 하늘·대기 건조 2021년 마지막 날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이 된 지금도 칼바람이 옷깃을 파고들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6.6도에 체감 온도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춘천의 체감온도가 영하 11도, 대구가 영하 6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해 첫... 박하명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