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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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실종자 1명 수색 총력‥중대재해법 1호 수사
설 연휴 첫날인 어제, 토사가 무너지면서 노동자 3명이 매몰 됐던 경기도 양주의 석재 채취장에선 밤사이에도 수색작업이 이어졌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이덕영 기자, 구조작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기자 ▶ 네, 저는 지금 경기도 양주의 삼표산...
이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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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이틀째 오전부터 정체‥"오후 3~4시 절정"
설 연휴 이틀째인 오늘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성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아침 7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20분, 광주 4시간, 강릉은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에 절정에 달했다가,...
임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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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만 7천 명대 예상‥선별진료소서 신속항원검사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만 7천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 기존 PCR 검사와 함께, 빠르게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가 도입됐습니다. 임명찬 기자입니다. ...
임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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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달시장역 소화설비 터져‥11명 병원 치료
어제(29) 저녁 6시 20분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팔달시장역에서 소화설비가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산화탄소로 된 소화약재가 주변에 퍼지면서 이를 흡입한 도시철도 이용객 등 11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임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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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부해안 눈보라 강타‥비상사태 선포 잇따라
미국 동부 해안을 따라 거센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주가 속출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부터 메인주까지 미 동부 해안 10개 주를 눈보라가 강타했습니다. AP 통신이 `허리케인급`이라고 표현할 만큼 강도가 센 눈보라로, 버지...
신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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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서울 낮 최고 4도
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30)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등 전국이 3도에서 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
임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