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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알바몬'도 해킹‥"이력서 2만 2천 건 유출"
입력 | 2025-05-03 12:05 수정 | 2025-05-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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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구인·구직 플랫폼인 알바몬에서도 해킹 공격으로 2만 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알바몬은 홈페이지에 ″지난달 30일, 이력서 미리보기 기능에서 비정상적인 접근과 해킹 시도가 감지됐다″며 ″일부 회원들의 이력서 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유출된 이력서 정보는 2만 2천473건으로,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